새로운친구

IPad Air2 (아이패드 에어2) 골드 구입 개봉기

SmartJin 2015. 1. 6. 22:12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대학원 졸업준비, 취직하고 직장생활에 바빠 내팽겨쳐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

 

신년 첫번째 글은 새로운 친구 IPad Air2 (Gold color)

2014년을 끝내며,, 또한 2015년을 맞이하며 한해동안 수고한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큰 맘 먹고.. 거금을 들여서.. 너무나도 비싼 장난감을...

 

 거대 에어캡에 포장이 잘 되어 왔지만, 포장 사진은 패스하고 개봉샷

 

 

 부서지지 않게 양쪽 고정틀에 잘 고정되어 있다.

 

 

앞면은 완전 심플하네, 그냥 딱 봐도 골드 색상 아이패드 에어2다

 

 

비스듬하게 찍은 사진

 

 

뒷면, 뭐라고 많이 써 있다

 

옆면에도 IPad Air 라는 글자가

 

드디어 비닐을 뜯고 개봉. 애플 기기는 디자인은 참 깔끔하고 예쁜듯.

사실 애플기기는 몇 년전쯤 아이팟터치를 한 2주 사용하고 너무 불편해서 안 썻는데...

사면서 걱정도 많이 했었다..

 

 

패드 본체를 들어내면, 설명서 같은 거 하나랑 충전기가 보인다

 

요것은 나노유심을 꽂을 때 쓰는 도구(?) 같은 것,

저 핀 같은 걸로 유심 꽂는 자리에 푹 꽂아서 뺀다음에 꽂는건데..

지점가면 걍 알아서 해주더라

 

설명서가 참 심플하다. 요즘 폰들은 다 이렇게 나오던데..

애플이 시작한건가?

 

설명서가 든 종이뭉탱이를 빼내면 안에 케이블이 숨겨져 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패드씨

뭔가 광고에서 들렸던 목소리가 들리는듯..

 

뒷면 색상. 사실 이것보다는 좀 더 은은하고 예쁜 골드인데.. 어떻게 설명하기가 힘들다

암튼 예쁘다

크기에 비해 굉장히 가벼워서, 나름 가볍다는 G3를 쓰고 있는데 비슷한 느낌이 든다

물론 오래 들고 쓰다보면 땀이 나고 팔이 저릴수는 있으나.. 그렇게까지 사용할 일은 없을듯..

단순히 첫 개봉하면서 든 생각은 "깔끔하고 떼깔 곱네" 하는 느낌?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게 맘에 든다.

우선 패드를 써보면서.. 사용기나 기타 다른 유용한 정보들을 올려야겠다

야무지게 잘 써야지

 

추가로 패드를 사면서 산, 젤리케이스와 보호필름

 

뭔가.. 매우 허접하다 개봉기가....